어떤 사람이 살인죄로 기소됐다. 유죄를 입증할 강력한 증거들이 있었지만,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다. 고민하던 변호인은 최후진술에서 이렇게 말했다."배심원 여러분, 모두가 놀랄 만한 일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. 1분 뒤에, 이 사건에서 죽은 것으로 생각되는 그 사람이 법정으로 걸어들어올 것입니다."그러고는 법정 출입구에 시선을 돌렸다. 배심원들은 모두 충격을 받은 표정으로 문을 유심히 바라보았다. 이후 1분이 지났지만,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. 변호사가 말했다."사실 저는 이 사건의 피해자가 걸어 들어올 거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. 하지만 여러분 모두 놀라서 문을 바라보셨죠. 그러니 저는 여러분께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. 이 사건의 피해자가 살해됐다는 데에는 이렇게 다들 의심할 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다는 점..